'평창올림픽' 관람을 위한 추위 방지 아이템 추천

  • 등록 2018-02-07 오전 9:24:47

    수정 2018-02-07 오전 9:24:47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2월 9일을 시작으로 윈터 스포츠의 꽃이라 불리는 동계올림픽이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리는 것. 올해는 사상 최악의 추위가 기승을 부려왔고, 평창이 위치한 강원도는 한국에서 가장 추운 곳이기 때문에 머리부터 발끝까지 추위에 대비하는 아이템 준비가 필요하다.

사진제공=픽사베이

유통업계 관계자는 ”강한 한파가 불어닥칠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는 추위와의 싸움이 관건일 것으로 보인다”며 ”맹렬한 추위와 칼바람을 대비한 스포티 아이템으로 무장해 즐겁고 건강한 올림픽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 겨울, 평창 동계 올림픽을 기념해 밝고 건강한 느낌은 물론 패셔너블한 스타일까지 연출 해 주는 매력만점 한파 극복 아이템들을 소개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무장해 체감온도 높이기

사람 체온의 대부분은 머리와 얼굴, 손 발로 빠져나간다. 동계 올림픽 경기는 대체로 야외에서 경기가 진행 되기 때문에 선수는 물론 관람객들도 강추위에 대비해야 한다. 머렐이 출시한 고소모 2종은 귀까지 덮는 방한용 모자

로 ‘높은 장소에서 쓰는 모자’라는 뜻을 가진 겨울철 방한 아이템이다. 머렐이 출시한 고소모 2종은 귀달이 부분에 퍼를 사용해 얼굴 측면 전체를 찬 바람으로부터 막아준다. 이밖에도 방한용 마스크, 핫팩, 담요, 두껍고 긴 양말을 준비하는 것은 바람을 막고 체온을 높이는데 도움을 준다.

여러겹을 껴입는 것으로 자유로운 체온 조절 가능

매서운 한파에는 두꺼운 옷 한 겹보단 얇은 옷 여러 겹이 보온 효과가 좋다.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를 2.5도 가량 높일 수 있다. 옷을 여러 겹 입으면 바깥 기온에 맞춰 혹은 실내에 들어왔을 때 상황에 맞는 두께로 옷을 입을 수 있으며 활동성도 높일 수 있다. 두꺼운 옷 때문에 땀이 나고 탈수증에 이르는 것도 예방할 수 있다. 와이드앵글의 ‘3wings 고어 윈드스타퍼 T.O.P’는 상의 하나가 티셔츠, 미들레이어, 바람막이의 역할을 동시에 한다. 신축성이 우수한 4way 스트래치 고어 윈드스타퍼 원단을 사용해 땀 배출기능이 우수하다. 이너웨어는 물론 아우터로도 제격이다.

가벼운 신발로 두 발에 자유로운 활동성 확보

영하의 날씨에는 접지력이 높아 미끄럼을 방지해주는 신발이 제격이다. 더불어 신발이 헐거우면 발목을 삐거나 넘어질 확률이 높아지므로 발에 잘 맞는 신발을 신되, 꽉 조이지 않도록 여유를 주는 것이 중요하다. 에코의 BIOM C(바이옴C)는 안정적인 스포츠 활동을 위해 개발된 트래이닝 운동화로, 발을 감싸주는 우수한 착화감과 뛰어난 쿠셔닝으로 발의 자연스러운 움직임을 구현해준다. 또한 소프트하면서도 내구성이 우수한 천연야크 가죽을 적용해 뛰어난 통기성과 땀 흡수력을 자랑한다. 빛이 닿으면 반사되는 소재인 리플렉트 소재(재귀반사 소재)가 신발에 부분 적용돼 야간 경기가 진행 될 때 안전성을 물론 돋보이는 스타일 연출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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