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써봤니?]블랙야크, 방한용 부츠 3종

처음 선보인 男 아웃도어 부츠
보온성, 스타일 모두 신경써
  • 등록 2014-12-04 오전 10:08:32

    수정 2014-12-04 오전 10:08:32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기능성을 강화한 방한 부츠 3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블랙야크에서 처음 선보인 남성용 부츠 스터너GTX는 워커 스타일의 아웃도어 방한 부츠다.

고어텍스 소재와 함께 자체적으로 개발한 아이스루프그립 밑창을 사용
(왼쪽부터)플로라, 스터너GTX, 제시Ⅱ
해 얼음 위에서 접지력이 우수하다. 가격은 24만9000원.

여성전용 겨울 방한화 제시Ⅱ(120,000원)와 플로라(122,000)는 겉감은 방수처리, 안감에는 털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황상훈 블랙야크 기획본부 부장은 “운동화 대신 부츠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따뜻함과 스타일 두 가지를 모두 고려해 부츠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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