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액세서리·튜닝 할인행사`

11월 7일까지 전국 30개 BMW 서비스센터에서
  • 등록 2004-10-04 오전 11:32:16

    수정 2004-10-04 오전 11:32:16

[edaily 지영한기자] BMW코리아는 오는 11월7일까지 총 5주간 전국의 30개 BMW 서비스센터에서 `2004 BMW 카 액세서리 및 튜닝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행사기간 중 BMW 오리지널 자동차 액세서리 및 튜닝 전문회사인 AC 슈니쳐의 튜닝제품이 전품목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되며 제품 구입시 관련 도장 및 공임비도 20%의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BMW코리아는 또한 BMW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의 산악자전거 구입할 경우엔 40만원에서 110만원 상당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BMW 오리지널 액세서리 및 AC 슈니쳐 튜닝제품은 BMW 차량의 성능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기능성 부품으로 개인의 취향에 따라 추가적으로 장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속 주행시 발생하는 공기 저항을 줄여 차량의 안전성과 주행성능 및 스타일을 개선할 수 있다. 최근 출시된 X3의 경우 각종 레저형 장비를 운반하도록 추가 적재 공간을 루프나 차량 뒤쪽에 설치할 수 있으며, 세단 모델에는 개인 취향 및 성능 향상 등 목적에 따라 교체가 가능한 다양한 휠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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