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12일 마이크 아카몬 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 부평 본사와 출고 사무소에서 각각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출고 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한국GM은 전국 정비 네트워크에서 운용되는 긴급출동 서비스 차량 총 242대를 쉐보레 아베오(153대), 크루즈(34대), 올란도(43대), 스파크(12대) 등 제품들로 교체했다.
한국GM은 지난 3월부터 쉐보레 전 차종과 알페온 구입 고객을 대상으로 ▲3년간 소모품 무상교환 ▲차체 및 일반부품 보증기간을 5년 또는 10만km로 연장 ▲7년 무상 긴급출동 서비스를 연말까지 제공하는 `쉐비 케어 3-5-7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등 애프터서비스 강화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