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윤진섭기자] 머큐리 R&I는 미국 LA 월셔와 웨스턴 코너(한인타운)에 지상 23층 규모의 고급 주상복합 '머큐리'를 분양중이라고 6일 밝혔다. 총 238가구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21.4-39.8평형으로 이뤄져 있다.
3m의 높은 천장구조로, 대나무 바닥재와 카펫 침실로 내부가 꾸며진다.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 베벌리힐스, 샌타모니카 해안 조망이 가능하다.
1·2층에는 커피숍·은행 등 생활편의시설이, 펜트하우스가 들어서는 23층에는 수영장·파티장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시행사는 미국 포레스트시티(Forest City)며 3월 입주 예정이다.
문의 전화 02-558-7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