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 필수약품]하루 2번 닦기만 하면 잇몸건강 OK

(태양을 이기는 방법)동화약품 `잇치`
  • 등록 2012-06-20 오후 2:20:00

    수정 2012-06-20 오후 2:02:50

이데일리신문 | 이 기사는 이데일리신문 2012년 06월 20일자 16면에 게재됐습니다.


[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여느 때보다 일찍 찾아온 초여름 더위에 건강관리에도 비상이다. 무더운 여름철 우리 몸은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땀을 많이 배출한다. 지나치게 땀을 많이 흘리면 몸의 주요 구성성분인 수분이 부족해져 각종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특히 여름 한낮엔 내리쬐는 태양 볕과 높은 공기 온도 때문에 가벼운 야외 활동으로도 평소보다 많은 열량과 체력을 소모할 수 있다. 각종 벌레도 골칫거리다. 여름이 되면 예외 없이 찾아오는 불청객 '모기'는 '일본 뇌염' 등 치명적 질환을 일으키기도 한다. 무더위로부터 체력을 지키는 건강관리 상품을 소개한다.(편집자)
동화약품의 잇치는 양치와 잇몸치료를 한꺼번에 해결해주는 제품이다.

잇치는 치약 형태로 매일 사용하면서 잇몸 치료도 함께 할 수 있는 치료제다. 잇몸약과 별도로 양치하는 번거로움을 없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 아침, 저녁 꾸준히 사용할 수 있어 높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잇치는 먹는 치료제의 단점으로 꼽히는 복용의 번거로움과 장기 복용의 부담 없이 매일 양치만으로 잇몸 치료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

이 제품에 포함된 `카모밀레`, `라타니아`, `몰약` 등 3가지 천연생약성분은 각각의 특성에 따라 항염, 살균, 진통 작용을 발휘한다.

이러한 성분들이 양치할 때 스며들어 잇몸의 원인균에 직접 작용, 신속하게 잇몸을 치료하는 효과를 나타낸다.

또 잇몸병의 일시적인 증상 개선이 아니라 단기적으로 지혈·진통작용과 동시에 붓기를 가라앉히는 효능이 있다. 장기적으로는 항균 작용 등을 통해 치주염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한다.

풍부한 거품, 상쾌한 맛과 향으로 기존 잇몸치료제에서 느낄 수 있는 거부감을 없앴다는 점도 이 제품의 특징이다. 탁월한 효과와 함께 사용 편의를 높이며 출시 이후 잇몸치료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동화약품 관계자는 "잇치는 기존 잇몸치료제에서 벗어난 치약 타입으로 소비자의 편의성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한 제품이다"고 말했다.

사용법은 1일 2회, 3분간 양치하면 된다. 일반의약품으로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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