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미셀, 모더나 수혜주 분류 `급등`

  • 등록 2020-05-19 오전 9:20:51

    수정 2020-05-19 오전 9:20:51

[이데일리 김재은 기자] 파미셀(005690)이 코로나19 백신 개발 가능성에 힘입어 강세다.

19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파미셀은 오전 9시 17분 현재 전거래일대비 14.22%(2900원) 오른 2만3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파미셀은 미국 바이오업체 모더나 수혜주로 거론되며 급등하고 있다. 모더나는 지난 18일(현지시간) 코로나19 백신 후보물질에 대한 임상 1상에서 항체가 형성되는 긍정적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파미셀은 각종 바이러스 분자진단에 필요한 진단시약과 유전자 치료제의 주원료인 뉴클레오시드를 생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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