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현지시간) JP모건은 디즈니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과 목표주가를 125달러로 제시했다. 이날 디즈니 주가는 81달러를 기록했다.
JP모건은 미팅 후 “향후 6~12개월 이내에 훌루나 ESPN에 대한 투자 및 매각에 대한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또 밥 아이거는 배당금 재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설명했다. JP모건은 “디즈니는 점차 회사의 장기적 가치 창출에 확신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