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건 “디즈니 주가 50% 상승 여력 있다”

  • 등록 2023-09-26 오전 9:59:38

    수정 2023-09-26 오전 10:20:32

[이데일리 최효은 기자] 월트디즈니(DIS) 주가가 50% 가량의 추차 상승 여력이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JP모건은 디즈니에 대해 ‘비중 확대’ 의견과 목표주가를 125달러로 제시했다. 이날 디즈니 주가는 81달러를 기록했다.

최근 디즈니는 테마파크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애널리스트와 미팅을 가졌고, 여기엔 CEO 밥 아이거와 디즈니 파크 부문의 대표 등도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JP모건은 미팅 후 “향후 6~12개월 이내에 훌루나 ESPN에 대한 투자 및 매각에 대한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며 “또 밥 아이거는 배당금 재개에 대해 직접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설명했다. JP모건은 “디즈니는 점차 회사의 장기적 가치 창출에 확신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토마토에 파묻혀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