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애플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 도입

  • 등록 2023-05-10 오전 9:53:01

    수정 2023-05-10 오전 9:53:01

모두투어는 국내 여행사 최초로 애플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 모두투어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모두투어는 국내 여행사 최초로 애플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0일 밝혔다. MZ세대가 애플페이의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모두투어에서 최근 선보인 프리미엄 브랜드 ‘모두시그니처’와 인플루언서와 함께 떠나는 ‘컨셉투어’ 상품은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5월 해외여행 전체 예약 건수 중 MZ 세대의 비중은 26%로 코로나 이전인 2019년과 비교하면 약 15% 늘었다.

모두투어는 고객들의 온라인 구매 편의성 확대를 위해 애플페이 간편 결제 서비스를 도입했다. 아이폰을 이용하는 고객들은 애플페이를 통해 보다 편리하게 여행상품을 구매할 수 있으며 애플페이를 통한 여행상품 결제는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다운로드 없이 아이폰에 설치된 지갑 앱을 통해 가능하다.

육현우 모두투어 홍보마케팅부 이사는 “자사 현금 간편 결제 서비스인 모두페이를 비롯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등 현재 6개의 간편 결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바이든, 아기를 '왕~'
  • 벤틀리의 귀환
  • 방부제 미모
  • '열애' 인정 후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