훼미리마트, ‘반찬특화점포’ 운영

고돌빼기무침, 생깻잎무침 등 반찬류 38종류 출시
  • 등록 2009-06-16 오후 5:03:00

    수정 2009-06-16 오후 5:03:00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 훼미리마트는 싱글족, 주부층을 위한 ‘반찬특화 코너’ 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훼미리마트는 지난 5월 말부터 고돌빼기무침, 생깻잎무침, 무말랭이 무침 등 소용량 반찬부터 찌개두부, 부침두부, 순두부 등 총 38종류를 출시했다.
 

훼미리마트는 서울 수도권을 중심으로 400여점포에 본격 반찬특화점포를 운영 중이다.

특히, 김치, 단무지, 장조림 등 3~4종류에 그치던 반찬 종류가 10배 이상 늘어나면서 반찬류 5월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3배 이상 상승했다.

또, 세척 진공 포장해 판매하는 신선전처리야채 8종류를 대형마트에서 파는 것과 같이 용기형태로 추가해 총 12종류까지 확대했다.

양재석 일배식품팀 과장은 “반찬특화, 찌개용세트 등의 상품출시는 알뜰소비를 위해 편의점으로 발길을 돌린 ‘장 보는 소비자’ 를 위한 다양한 변화중 하나” 라며 “앞으로 1인가구, 주부층을 위한 상품과 서비스를 출시해 나갈 계획” 이라고 말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고양이 닮은꼴...3단 표정
  • 아스팔트서 왜?
  • 한혜진 시계가?
  • 이런 모습 처음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