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NEPA)`는 할리데이비슨 오너스 그룹의 호그 축제인 `2011 H.O.G.® 코리아 챕터 정선 랠리`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100만명이 넘는 회원을 자랑하는 할리데이비슨 오너스 그룹(H.O.G.®)은 세계적인 모터사이클 동호회로 1983년 만들어졌다.
강원도 정선의 하이원 리조트에서 진행되는 `2011년 H.O.G.® 코리아 챕터 정선 랠리`는 할리데이비슨 라이더들의 최대 축제로 오는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 네파는 새로운 캠핑 문화를 공유하고 네파의 오토캠핑용품을 특별 전시할 예정이다. 또 네파 멤버십 가입 시 최고급 버프를 증정하는 등 네파 부스 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중에 있다고 회사 측 관계자는 전했다.
신경석 네파 CRM팀장은 "이번 축제에서 네파가 메인 스폰을 진행하는 만큼 할리데이비슨 마니아층과 관람객들이 아웃도어의 다양성을 경험하고 네파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히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