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모니터랩, 尹정부 ‘사이버안보법’ 공식화...국내 최초·유일 SECaaS 업체 ‘강세’

  • 등록 2023-06-09 오전 11:10:36

    수정 2023-06-09 오전 11:10:36

[이데일리TV 최은경 기자] 모니터랩(434480)의 주가가 강세다. 클라우드 기반 SECaaS 플랫폼 기업으로 모니터랩이 국내 최초이자 유일하다는 소식이 전해진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9일 11시 09분 모니터랩은 전일 보다 11.48% 오른 1만3980원에 거래 중이다.

디지털투데이에 따르면 윤석열 정부가 국가안보실이 발간한 ‘윤석열 정부의 국가안보전략’에 사이버안보법 제정을 명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내용에는 국가사이버안보위원회를 설치한다는 내용을 담았다. 사이버안보 위협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국가안보실을 중심으로 각급기관의 역할 및 협력체계를 확립하고 이를 반영한 사이버안보법을 제정한다는 게 골자다.

모니터랩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차세대 보안 플랫폼으로 불리는 클라우드 기반의 SECaaS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사이버 보안법 보도에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특히 모니터랩은 회사 역점사업 중 하나인 아이온클라우드는 연평균 100%를 상회하는 폭발적인 매출 성장을 이뤄가고 있다. 아이온클라우드는 구독형 클라우드 보안 플랫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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