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두리 기자] KB국민카드가 키뮤스튜디오에 소속된 발달 장애인 디자이너와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 협업을 기념해 ‘우리동네 Ⅹ 특별한 성수동’ 팝업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 출시를 기념한 키뮤스튜디오 디자이너의 아트워크(Artwork NFT) 경품 이벤트에 이은 두 번째 행사로, 협업한 여러 작업물들과 키뮤스튜디오의 특별한 디자이너의 한정판 작품인 ‘아트 시그니처’ 시리즈도 함께 전시할 계획이다.
전시는 성수동 ‘헤이그라운드 성수시작점’과 ‘아뜰리에 키뮤’에서 오는 6일부터 9월 7일까지 진행한다. 전시에 관심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 가능하다.
전시장 방문 고객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벤트 해시태그(#우리동네 #특별한성수동)와 함께 방문 인증을 하면 지정된 카페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쿠폰(1인 1매)을 현장에서 선착순(300매) 제공하며,‘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 소지 고객이 이벤트 참여 시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한 ‘친환경 커피 캔들’ 1개를 선착순(100개) 추가 증정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MZ세대 핫 플레이스 성수동을 거점으로 KB국민 우리동네 체크카드를 통한 KB국민카드의 사회적 활동을 젊은 고객에게 친근하게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변화한 소비에 맞춘 상품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