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기념식에는 박종길 근로복지공단 이사장, 이성만 국회의원, 김윤자 부평구 보건소장, 조옥연 인천광역시 간호사회장, 이상호 인천폴리텍대학 학장 등을 비롯한 다양한 분야의 내외빈들과 시민들이 참석하여 근로복지 공단 인천병원의 40년간의 노력과 성과를 함께 기리고 개원 40주년을 축하했다.
개원 40주년 기념식은 ▲환자들을 위한 작은 음악회 ▲40주년 기념 홍보영상 ▲기념사 및 축사 ▲공로패 및 우수직원 표창 수여 ▲어린이 미술대회 표창 수여 ▲재활성공 사례 발표 ▲40주년 기념식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개원 40주년 기념‘함께 만드는 건강한 내일’세레모니를 전 직원이 함께하며 병원의 미래를 다짐했다.
아울러,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주민들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의료 서비스 제공 ▲예방 및 보건프로그램 운영 ▲감염병 관리와 대응▲의료 정보 제공 ▲코로나19 전담병원 운영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등을 통해 지역 사회의 건강을 촉진하는 데 큰 기여를 하였다.
박종길 이사장은 “지난 40년 동안 인천병원을 헌신적으로 이끌어 주신 병원 구성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인천병원은 국내 최고 수준의 재활 치료 역량과 공공의료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인천병원의 강점인 재활치료 역량을 극대화해나갈 마스터플랜을 완성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하나가 되어 산재의료와 공공의료의 선도적 모델로 인천병원이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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