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들의 상승세가 추춤한 가운데 동양생명만이 9050원으로 1.12% 상승했으며, 삼성생명 56만7500원, 금호생명 8050원, 미래에셋생명 1만6350원 등은 가격변화가 없었다.
삼성카드는 4.32% 상승한 4만8250원으로 5일간 지속된 보합권을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현대카드는 1만2400원으로 횡보를 지속했다.
온라인 로또 수수료 분쟁에서 승소한 코리아로터리서비스는 이날도 하락하며 2만5750원(-5.5%)으로 조정 양상을 보였고 한빛소프트의 온라인 게임 '그루브파티'와 제휴를 맺은 휠라코리아도 2만8250원(-1.74%)으로 약세를 보였다.
이밖에 삼성SDS 4만1950원, 삼성네트웍스 6150원, 서울통신기술 2만4250원으로 삼성IT관련주들이 보합을 보였으며, 엘지씨엔에스 3만3250원, SK인천정유 1만1750원으로 가격변화가 없었다.
기업공개(IPO) 종목은 지난주에 이어 약세를 보였다.
19일부터 일반청약자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하는 동아엘텍은 1만50원으로 2.9% 하락했으며, 공모예정기업인 켐트로닉스도 1만3750원으로 1.43% 하락했다.
19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하는 펜타마이크로(1만5950원)와 휴온스(1만7050원)는 보합으로 마감됐으며, 22일 상장하는 디앤티는 1만350원으로 0.96% 하락했다.
반면, 공모를 완료한 신양엔지니어링이 1만6750원(-4.56%)으로 5일간 8.22% 하락하며 내림세를 보였으며 아비스타 역시 1만5250원으로 0.97% 하락했다.
또한, 오스템임플란트 1만5350원(-1.6%), 에버테크노 1만750원(-1.83%)으로 소폭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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