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창립 11주년 기념행사 개최

  • 등록 2010-12-16 오후 1:26:41

    수정 2010-12-16 오후 1:26:41

[이데일리 신혜연 기자] 이트레이드증권(대표 남삼현)은 전일 본사가 위치한 서울 여의도 KT빌딩에서 남삼현 대표이사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1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각 본부별 우수사원 8명과 10년 근속자 5명에게 상장 및 상패, 그리고 상금을 수여하는 시상식과 함께 행운상을 추첨하는 이벤트와 축하공연이 진행됐다.

남삼현 이트레이드증권 대표는 이 자리에서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임직원이 한 마음 한 뜻으로 소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선두권 종합증권사로의 기반구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최근 2년간 임직원을 4배 가량 늘리고, 4개 영업점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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