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이날 오찬에서 "자녀들을 훌륭한 인재로 키워줘 감사하다"면서 "'사람이 미래다'라는 인재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역량을 갖춘 최고의 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선후배 사원들의 청년두산가 합창으로 시작해 부모님께 보내는 메시지를 담은 감동 영상과 카네이션 달아주기로 참석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다. 신입사원과 부모들은 오찬을 마친 뒤 두산중공업 창원공장으로 이동해 본관, 터빈공장, 원자력공장, 기숙사 등을 직접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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