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8월 구매하면 휴가비 지원·보증기간 연장

  • 등록 2017-08-01 오전 9:34:26

    수정 2017-08-01 오전 9:34:26

티볼리 아머. 쌍용자동차 제공.
[이데일리 김보경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8월 코란도C 구매고객(일시불)들에게 100만원의 휴가비를 지원하고, 코란도 투리스모 일부 모델에 한하여 최대 10% 특별할인해 준다.

G4 렉스턴은 저리할부(4.9%) 이용 시 브이쿨(V-Kool) 프리미엄 윈도 틴팅, 여름휴가비(30만원) 등 프리미엄 기프트(택 1)를 증정한다.

티볼리 아머는 출시를 기념해 티볼리 브랜드 구매 시 무상보증기간을 동급 최대인 7년/10만km(구동계통)로 연장하는 한편 티볼리 전용으로 새로 개발된 태블릿 내비게이션을 무상 장착(미 선택 시 30만원 할인)해 준다.

또한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긴급제동보조시스템(AEBS), 차선유지보조시스템(LKAS) 등 동급 최고의 ADAS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패키지Ⅰ 옵션가의 50%(30만원)를 지원한다.

코란도 스포츠를 일시불 및 정상할부로 구입할 경우 자동차세 10년분(28만 5천원)을 지원한다. 3.9~4.9%(36~72개월) 저리할부 이용 시 2채널 블랙박스를 지급(할부원금 1천만원 이상)하며, 할부기간 6~48개월, 유예율 0~80%에서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My Style 할부를 함께 운영한다. My Style 할부를 이용할 경우 중도상환 수수료도 면제해 준다.

이 밖에 구매자별로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주는 고객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성 운전자가 티볼리 브랜드를 구입하면 10만원을 할인해 주고, 경형~준중형 승용차 및 RV 보유 고객이 코란도 C를 구입하면 20만원을, 국가 유공자(1~7급) 및 장애우(1~3급)는 200만원 추가 할인해 주며, RV 보유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나 코란도 투리스모를 구입하면 20만원을 할인해 준다. 1톤 트럭 보유 고객이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할 경우에도 20만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5년 이상 경과한 노후차량일 경우 할인액이 50만원으로 확대된다.

또한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G4 렉스턴 또는 코란도 스포츠를 구입하면 30~50만원을, 특히 개업 1년 이내 신규 사업자는 50~70만원(신규 사업자 혜택은 G4 렉스턴 제외)을 지원한다.

8월엔 쌍용차 출고 기록(신차 기준)이 있는 고객에 대한 로열티 혜택을 대폭 확대했다. 재 구매 대수에 따라 차종별로 최대 150만원(G4 렉스턴, 4대 이상) 할인해 주며, 수입차 및 5년 이상 경과한 RV 보유고객이 G4렉스턴을 구입하면 50만원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고, 특히 10년 이상 경과한 RV 차량일 경우 할인액이 100만원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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