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국내 최대규모 체험관 선보여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프랑스의 세계적인 명품 화장품 랑콤은 브랜드 탄생 70주년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백화점에서 `랑콤 메가 체험관`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랑콤 메가 체험관은 뷰티 브랜드로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최대 규모의 고객 체험 행사로써, 랑콤의 70년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전시하며 랑콤의 모든 제품과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도록 꾸며진다.

혁신적인 스킨케어 기술과 우아하고 화려한 컬러 트렌드까지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올 가을&8211;겨울 메이크업 컬렉션 및 패션쇼, 매직쇼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랑콤의 얀 르 부르동 부사장은 “7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이번 메가 랑콤 체험관을 기획하게 됐다”며 “랑콤의 고급스럽고 전문적인 이미지를 최대한 활용해 패션쇼, 메이크업쇼, 마술쇼 등이 한데 어우러져 소비자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