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KT아이컴의 가입자식별카드(USIM) 개발업체에 잼플러스컨소시엄이 선정됐다.(관련기사 edaily 10월 4일 오후 4시 33분 기사) KT아이컴은 "비동기식 IMT-2000에서 가입자 정보와 각종 카드 기능이 내장된 USIM 개발업체로 잼플러스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잼플러스 컨소시엄은 오는 2002년 월드컵에 대비한 시범서비스 기간까지 3000개의 USIM카드를 14억원에 공급하는 한편 상용서비스를 위한 물량 공급분에 대해서는 내년 하반기 재계약을 추진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