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성 독감 환자 급증 `주의`

  • 등록 2006-12-28 오후 2:20:32

    수정 2006-12-28 오후 2:20:32

[이데일리 하수정기자] 질병관리본부는 28일 유행성 독감으로 판단되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인플루엔자 표본감시결과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비율이 이달 첫째주 2.59명에서 둘째주 3.93명, 셋째주 4.62명으로 급격히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고 본부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폐와 심장질환자, 당뇨병 환자, 만성질환자, 65세 이상의 노인, 생후 6~23개월 유아, 임신부, 의료인, 환자가족 등은 우선 접종권장 대상자로 가까운 보건소나 병·의원에서 예방접종을 받아야한다고 권고했다.

질병관리본부는 "이달 중순부터 인플루엔자가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독감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기침예절 지키기 등과 같은 개인위생 수칙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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