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려아연 공장서 황산 누출...근로자 6명 화상

  • 등록 2016-06-28 오전 10:35:53

    수정 2016-06-28 오전 10:35:53

[이데일리 e뉴스 최성근 기자] 28일 오전 9시 15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고려아연 2공장에서 황산이 누출돼 근로자 6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현재 배관은 차단됐으며, 추가 부상자가 있는지 확인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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