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마디로 T3엔터의 한빛소프트 인수는 중국 더나인의 한국 게임시장 진출이 아니라는 입장이다.
T3엔터테인먼트의 모회사인 지텐엔터테인먼트는 지난 4월 더나인으로부터 3800만달러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회사 측은 "더나인의 지분 보유액은 10% 수준으로 오디션2의 중국 서비스 강화를 위한 전략적 제휴였을 뿐"이며 "구주와 신주를 각각 50%씩 발행하는 형식으로 투자가 이뤄졌으며 이에 따라 실제 투자금액인 3800만 달러 가운데 절반 정도가 T3엔터로 유입됐다"고 설명했다.
유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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