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커머스 솔루션업체 브로드비전, 한국시장 진출

  • 등록 2000-11-01 오후 5:46:13

    수정 2000-11-01 오후 5:46:13

전자상거래 트랜잭션 및 거래를 위한 개인 맞춤형(personalized) 솔루션 개발 공급업체 브로드비전(www.broadvision.com)이 1일 한국법인 브로드비전 코리아를 설립하고 한국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밝혔다. 브로드비전 본사의 설립자이자 CEO인 피홍 첸(Dr. Pehong Chen)박사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통해 "급성장하고 있는 한국 e-커머스 시장에 브로드비전이 큰 역할을 할 수 있기 바란다"면서 "브로드비전의 글로벌 서비스 체계가 세계 e-커머스 시장 진출을 꾀하는 한국내 e-커머스 업계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브로드비전 한국 지사장인 김철수 사장은 "브로드비전 코리아는 업체의 전략 기획에서부터 구현 및 운영지원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컨설팅 서비스 및 솔루션을 금융, 유통, 소매, 유틸리티, 여행, 자동차서비스, 첨단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업종에 맞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한국의 e-커머스시장을 양적, 질적으로 팽창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브로드비전의 다양한 솔루션은 IDC가 2000년부터 2004년까지의 전자상거래 시장 예측 및 분석자료에서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부문 세계1위 업체"로 평가받았다. 브로드비전의 제품군들은 ▲개별맞춤, 수익성 있는 고객관계를 위한 확장성 뛰어난 소매용 전자상거래 솔루션을 제공하는 "BroadVision Retail Commerce" ▲온라인 증권거래 및 금융 거래에 초점을 맞춘 유연한 솔루션인 "BroadVision Finance" ▲인트라넷 및 엑스트라넷을 통해 고객정보를 지능적으로 관리 및 공유하게 하는 "BroadVision Knowledge" ▲손쉬운 커뮤니티 구축과 통신 및 공동작업 기능, 이미 검증된 B2B 전자상거래 지원 기능 및 관리 플랫폼을 결합한 "BroadVision MarketMaker" ▲개별 맞춤화 및 차별화된 온라인 비즈니스를 운영하기 위한 검증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BroadVision One-To-OneTM Enterprise" ▲확장성 높은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결합된 강력한 컨텐츠 관리 시스템 "BroadVision One-To-OneTM Publishing" 등 부문별로 특성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브로드비전 코리아는 한국 파트너 기업과의 협력, 적극적인 솔루션 마케팅, 철저한 A/S 등을 통해 한국내 전자상거래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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