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김세형기자] 대우증권은 25일 지난 24일과 이날 이틀에 걸쳐 "三天使(삼천사)"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은 "三天使(삼천사)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24일에는 한국 복지재단 서울지부를 찾아 결식아동후원금 2008만원을 전달했고 이날은 서울시립 중계노인복지관에 치매노인돕기 성금 1004만원을 전달했다.
"三天使(삼천사) 페스티벌"은 금융상품(플랜마스터, 폴리오스타, 주식형 펀드)의 판매 수익금 중 일부를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는 행사로 판매 잔고가 1004(천사)억을 돌파할 때 마다 1004만원씩 세 곳에 총 3012만원을 지원하는 이벤트다.이번 후원금 전달은 이달 1일부터 진행된 행사의 판매 잔고가 지난 19일 1004억원을 돌파함에 따라 이뤄졌다.
한편 "三天使(삼천사) 페스티벌"은 다음달 30일까지 두달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금융상품(플랜마스터, 폴리오스타, 주식형 펀드)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원하는 분께 사랑의 선물을 보내고 후원금 사용내역을 통보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