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갈비를 냉면에 쌈을 싸서먹는다?

숯불갈비 1접시 + 냉면 1그릇 = 4.500원
  • 등록 2009-05-14 오후 5:33:00

    수정 2009-05-14 오후 5:3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요즘 한 낮의 기온이 삼복더위를 방불케 할 정도의 고온 현상으로 더위와 일상에 지친 사람들이 시원한 음식을 찾는 경우가 많아 졌다.

예년에 비해 보름 정도는 여름이 빨리 찾아온 이유도 한몫거들은 셈 이라고 할 수 있다.

여름을 대표하는 시원한 음식은 누가 뭐래도 냉면(冷麵)이라고 할 수 있다.

냉면은 메밀의 영양소와 시원한 육수의 감칠 맛 나는 끝 맛까지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오랜 세월 여름철 대표음식으로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숯불갈비를 냉면에 쌈을 싸서 먹는 독특한 아이템으로 연일 문전성시의 대호황으로 인해 극심한 장기불황을 극복하는 전문점이 있어서 장안에 화제가 되고 있다.

(주)우리땅푸드“갈냉쌈 www.galnaengssam.co.kr”이라는 브랜드 이다.

이 회사에서 운영하는 “갈냉쌈” 이란 브랜드의 핵심 컨셉은 냉면(물/비빔)을을 주문하면 숯불갈비 1접시를 서비스로 제공한다. 그리고 4.500원 이라는 획기적인 가격으로 손님들을 감동시키고 있다.

경기침체로 고객의 들의 지갑이 쉽게 열리지 않는 것이 불황의 현실이다.

그러나 냉면과 숯불갈비까지 4.500원이라는 가격 때문에 고객들은 기꺼이 10여분이상 줄을서서 기다려도 불평을 하지 않는다.

(주)우리땅푸드“갈냉쌈”은 가맹본사의 자체 물류공장에서 육가공 및 냉면, 육수, 비빔양념 등의 “갈냉쌈” 주원자재를 대량구매 대량생산을 통해 각 가맹점에 매일 직 배송을 해주고 있다.

직접 생산 및 물류공급을 하므로 기존의 4∼5단계의 유통을 하는 업체보다 약 30∼40%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 하므로 싸게 팔고 많이 남는 것이 “갈냉쌈”의 특화된 경쟁력이라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이 회사는 현재 서울노량진본점, 봉천본점의 성공신화와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에 가맹점을 모집하고 있다.

가맹점 모집조건은 49.587m² (15평)이상 전국 주요상권이며, 선착순으로 지역 독점권을 보장해 준다고 한다.

(문의) 1644-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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