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일문기자] 이 번주 [알짜! 분양현장에 가다]에서는 현대건설이 ‘힐스테이트’라는 새로운 브랜드로 첫 선을 보여 눈길을 끄는 성수동 서울숲 ‘힐스테이트’ 현장을 다녀왔다. 성수동 일대는 뚝섬개발, 분당선 연장 등 호재가 집중돼 있어 서울시 유턴 프로젝트 개발지역 중 가장 관심이 집중되는 곳으로 '힐스테이트‘는 성수동의 예전 KT부지에 지하 2층, 지상 18~29층 5개동 규모로 총 4백 45가구를 분양한다.
18평형에서 92평형까지 다양한 평형을 선보이고 있는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서울숲과 인접해 있는 점을 십분 활용해 친환경적인 단지를 내세우고 있다. 단지 또한 100% 지하주차장을 적용하고 지상 녹지율을 40%로 높인 한편, 타워형으로 배치하고 단지 앞으로 높은 건물이 없어서 10층 이상부터는 확 트인 조망권이 확보되는 점이 특징이다.
15층부터는 한강조망도 가능한 만큼 아파트에 한강을 바라보는 요트형태의 디자인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한다. 마감재를 고급화 했으며 방과 거실에 천정형 에어컨과 열 교환 흡배기를 설치해 쾌적함과 편리함을 더해 준 점이 특징이다.
또한 평형별로 와인, 핑크, 그레이 등 다채로운 색감을 적용해 색다른 인테리어를 기대해 볼 수 있다. 펜트하우스로 꾸며지는 85평형의 경우엔 넓은 테라스에 월풀 목욕탕이 마련돼 노천탕을 즐길 수 있어 눈길을 끈다.
서울숲과 한강공원이 모두 도보로 10분이면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이 돋보이는 ‘힐스테이트’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성수역이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분당선 연장구간이 개통되면 대중교통이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며, 대형마트 등의 편의시설과 초, 중학교가 가까워 주변 여건이 잘 갖춰진 편이다. 분양문의 02)3473-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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