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뮤직 페스티벌 기간 동안 1개의 줄을 바이올린 활로 켜면서 왼손으로 건반을 눌러 음정을 잡는 모노코르드(건반 바이올린)와 스코틀랜드의 백파이프 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비엘 아 루(풍금 첼로) 및 스트릿 뮤직 박스(스트리트 오르골) 등 유럽 희귀 악기 연주회가 하루 4회 열린다.
한편 쁘띠프랑스는 청평댐에서 남이섬 방향 청평호수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꽃과 별, 그리고 어린왕자`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프랑스 남부 지방 전원마을의 분위기를 재현하며 2008년 7월에 오픈했다. 특히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문의 (031)584-8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