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2부(이재욱 부장판사) 심리로 이날 열린 2차 공판에서 유병언 전 회장의 부인 권윤자 씨는 피고인석에 앉아 재판 내내 손수건으로 눈물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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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자 씨는 조만간 다시 구속집행정지 신청서를 낼 것으로 보인다. 경찰 수사가 마무리되고 남편 유병언 전 회장의 시신이 유가족 측에 인계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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