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프리미엄 주류 수입유통사 디앤피 스피리츠는 오는 22일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시음회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벌써 세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시음회는 미국 위스키 역사의 중요한 획을 그은 메릴랜드 라이 위스키 브랜드 ‘사가모어 스피릿(Sagamore Spirit)’과 함께 진행된다.
미국 메릴랜드 주에서 생산되는 라이 위스키는 한 때 금과 같은 가치를 지녔었다고 할 정도로 고품질 위스키의 대명사였다. 사가모어 스피릿은 이런 메릴랜드 라이 위스키의 정통성을 이어가기 위해 라이 위스키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브랜드로, 2019년 샌프란시스코 국제 주류품평회에서 수상한 세계 최고의 라이 위스키를 비롯해 200여 개의 어워드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고품질 라이 위스키를 선보이고 있다.
김도현 브랜드 앰버서더가 진행하는 이번 시음회는 사가모어 스피릿 시그니처로 만든 웰컴 칵테일, 사가모어 스피릿의 코어 제품 3종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 박스로 구성되어 있다.
시음회 참가 신청은 CGV 공식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앱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