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대졸신입공채 경쟁률 108대1

  • 등록 2002-12-04 오후 2:14:56

    수정 2002-12-04 오후 2:14:56

[edaily 김춘동기자] KTF(32390)는 4일 하반기 대졸신입사원 공채에 7500명이 넘는 지원자가 몰려 108대1의 높은 입사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KTF는 "통신기술분야, 기획/마케팅분야에서 총70명을 선발하는 이번 채용에 총 7560명이 응시했으며, 이 가운데 서류전형을 통해 200여명을 선발해 지난달 29일 면접을 실시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KTF 대졸신입사원 공채 최종 합격자명단은 오는 5일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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