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오프라인 월간지 "야후 스타일" 창간

  • 등록 2000-11-23 오후 7:51:33

    수정 2000-11-23 오후 7:51:33

야후 코리아가 편집 디자인 출판사인 안그라픽스(www.ag.co.kr)와 함께 월간지 "야후! 스타일"을 25일 창간한다. 야후의 오프라인 매거진은 지금 미국과 일본, 프랑스에서 발간되고 있으며, 미국판과 프랑스판은 정상의 컴퓨터 전문 출판 그룹인 지프 데이비스(Ziff Davis) 사에서, 일본판은 소프트뱅크 출판사에서 발간되고 있다. 야후의 오프라인 매거진은 발간되는 각국에서 성공을 거두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성공적 결합의 모델로 평가받고 있다고 야후 코리아는 밝혔다. "야후! 스타일"은 "디지털 시대의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편집 취지 아래, 단순히 인터넷 사이트를 소개하거나 나열하는 것에서 나아가, 이미 인터넷이 우리 생활 속에 깊숙히 들어와 있다는 전제 아래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다루고 있다. "야후! 스타일"은 크게 특집, 문화와 예술, 테크놀로지, 엔터테인먼트, 패션, 웹 가이드 등으로 구성됐다. 창간호에서는 인터넷 커뮤니티로 활발하게 교류하고 있는 소수집단들의 모습을 보여주는 "비바 마이너리티"가 특집으로, 동성애자, 성전환자 등 성적 소수집단들, 순정만화를 좋아하는 남자, 볼룸댄스를 좋아하는 젊은이, 에로 비디오를 좋아하는 사람들 등 독특한 취미를 가진 사람들, 피어싱을 하는 사람 등 외모를 독특하게 가꾸는 사람들이 나와 자기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 준다. 야후 코리아 염진섭 대표는 ""야후 스타일"은 인터넷이 변화시키는 새로운 문화에 대한 새로운 가이드로서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야후! 스타일"의 발행일은 매월 25일이며, 분량은 250페이지 가량이다. 창간호 임시 특가는 6,9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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