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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가정간편식 시장이 고급화, 세분화되며 가성비와 품질을 모두 잡은 프리미엄 간편식에 대한 소비자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RMR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월 사보텐과 협업해 ‘온더고 가츠동’과 ‘규동’을 내놓은 데 이어 이번에는 싱카이의 인기 메뉴인 ‘간짜장’, ‘짬뽕’, ‘삼선볶음밥’을 선보였다.
이번 제품은 중식 명장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에 따라 고온에서 직화로 조리해 진한 불맛을 구현했다.
조리 방법은 간짜장과 짬뽕은 끓는 물에 소스를 봉지째 넣고 끓여 준비하고 면은 냉동 상태 그대로 끓는 물에 넣고 약 1분 30초간 조리한 후 면에 소스를 부으면 완성된다. 볶음밥은 별도의 해동 없이 프라이팬에서 중불로 4~5분 또는 전자레인지에서 4분 동안 조리하면 된다. 유통기한은 9개월이다.
제품 출시 기념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2일까지 2주 간 아워홈몰에서 제품 3종을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제품 구매 후 사진과 함께 후기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이재화 아워홈 HMR사업부장은 “최근 고품질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퀄리티나 메뉴 다양성 등에 대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싱카이 RMR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소비자 수요를 반영해 프리미엄 레스토랑 간편식 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