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준우 PD]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희생부활자(RV) 사례로 7년 전 강도 사건으로 살해당한 엄마가 살아 돌아와 자신의 아들을 공격하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희생부활자’를 통해 돌아온 곽경택 감독을 만났다.
전작‘극비수사‘,‘친구’,‘사랑’ 등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풀어내는 남다른 능력을 과시하며 매 작품마다 강렬한 스토리의 힘을 보여준 곽경택 감독.
’희생부활자‘를 통해 첫 스릴러 연기에 도전하는 ’연기장인‘ 김래원과 영화 ’해바라기‘, SBS ’천일의 약속‘에 이어 김래원과 세 번째 모자 호흡을 맞춘 김해숙의 훈훈한 ’모자 케미‘,성동일의 웃음끼 싹 뺀 연기 변신까지 작품을 둘러싼 에피소드, 그리고 창작자로서의 고민과 꿈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냈다.
색다른 소재로 10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는 ’희생부활자‘는 10월 12일에 개봉한다.
두 베테랑 오동진 영화평론가와 고규대 기자의 만남으로 더욱 풍성해진 ‘크랭크人’ 시즌3. 매주 금요일 오전 VOD로 업로드 되며 이데일리 홈페이지(etv)와 이데일리 유튜브, 이데일리 페이스북, 이데일리 네이버TV, 이데일리 카카오TV에서 시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