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록콜록 아이 감기, 더 무서운 건 `합병증`

  • 등록 2013-01-17 오후 2:11:42

    수정 2013-01-17 오후 2:11:42

[온라인총괄부] 전년도에 비해 추위가 극심해진 올겨울, 감기가 유난히 기승을 부리고 있다. 간간이 풀린 날씨에 방심하고 있다가 오히려 감기가 심해져 병원을 찾는 사람도 늘어났다.

더군다나 매스컴에서는 독감에 신종플루까지 다시 유행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어 엄마들이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의학이 발달해 과거에 치료할 수 없었던 많은 병이 고쳐지고 있다고는 하지만 오히려 감기 같은 호흡기 질환은 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고 감기 증세 또한 심화돼 예전에는 2~3일이면 회복되던 감기도 최근에는 한 달 이상이나 치료되지 않는 경우가 많아졌다.

독감이나 신종플루 같은 질환은 백신이라도 있지만 감기는 백신도 없는 질환이다. 감기는 가장 흔하게 걸리는 질환이면서도 면역력이 떨어진 경우에 심해지는 경우가 많아 몸의 건강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바로미터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감기가 정작 무서운 이유는 따로 있다. 잦은 감기로 인해 찾아오는 여러 가지 합병증 때문이다. 감기는 아이들이 걸리기 쉬운 감염성 질환으로 주위환경과 면역력의 저하 등으로 인해 유발된다. 이러한 감기가 장기적으로 이어지게 되면 중이염, 기관지염, 폐렴 등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에 어린아이 일수록 더욱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현대의학에서 정확히 밝혀진 감기치료제는 없다. 감기약은 기침이나 콧물 같은 증상만 완화할 뿐 실제로 감기 바이러스를 제거해 감기 자체를 치료하는 것은 아니다. 오죽하면 “약국에서 감기약을 먹으면 일주일 후에 낫고, 그냥 놔두면 7일 후에 낫는다”는 말이 있을 정도이다.

아이엔여기한의원에서는 이렇듯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외부 사기의 침입이 쉬워진다고 해 감기 또한 기순환의 정체 상태인 기체증 현상으로 보고 치료한다. 몸속 노폐물에 의해 기순환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 마치 고인 물이 썩게 되거나 환기가 안 되는 공간이 탁해지는 것처럼 몸 안의 열이 어느 한 부분에 정체돼 기가체하는 증상, 즉 기체증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특히 아이들은 빵, 과자, 아이스크림 같은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푸드와 같은 탁한 음식물을 좋아하기 때문에 음식에 의한 기체증일 가능성이 크다.

김준범 아이엔여기한의원 원장은 “영양의 불균형으로 인해 생기는 기체증으로 아이들 몸의 면역기능이 저하되며 공기 중에 존재하는 바이러스와 인플루엔자 등이 몸 안에 들어와 반응을 일으켜 감기로 질병화되는 것”이라며 “감기를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 감기에 걸리더라고 합병증 없이 쉽게 치료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감기치료의 원칙이자 재발과 합병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덧붙여 “아이들의 질병 상태에 맞춰 처방된 맑은한약을 복용하게 되면 몸의 면역기능을 극대화해 감기를 신속히 치료하기 때문에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것을 사전에 방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이엔여기한의원의 맑은한약은 물처럼 투명한 형태의 증류한약으로써 아이들 누구나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다. 맑은한약은 아이엔여기한의원만의 새로운 처방과 특수탕제시스템을 사용하여 시중의 다른 증류한약과는 달리 성인치료까지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빈속에 복용해도 될 정도로 몸에 무리 없이 부드럽게 치료할 수 있기 때문에 한약에 대해 거부감이 있던 사람들도 만족도와 치료율 또한 높다고 한다.

김 원장은 “맑은한약은 감기약 부작용이 우려되어 복용하지 못하는 영유아나 임산부에게도 처방이 가능한 안전한 한약”이라며 “감기는 증상을 개선함은 물론, 원인을 빠르게 치료하여 합병증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고 질병을 스스로 치료할 수 있는 몸을 만들어 재발을 방지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추천 뉴스by Taboola

당신을 위한
맞춤 뉴스by Dable

소셜 댓글

많이 본 뉴스

바이오 투자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왼쪽 오른쪽

스무살의 설레임 스냅타임

왼쪽 오른쪽

재미에 지식을 더하다 영상+

왼쪽 오른쪽

두근두근 핫포토

  • 우리 엄마 맞아?
  • 개더워..고마워요, 주인님!
  • 공중부양
  • 상큼 플러팅
왼쪽 오른쪽

04517 서울시 중구 통일로 92 케이지타워 18F, 19F 이데일리

대표전화 02-3772-0114 I 이메일 webmaster@edaily.co.krI 사업자번호 107-81-75795

등록번호 서울 아 00090 I 등록일자 2005.10.25 I 회장 곽재선 I 발행·편집인 이익원 I 청소년보호책임자 고규대

ⓒ 이데일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