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C, 2022 글로벌 투자 전문가 공개 채용…24일까지 원서 접수

오는 24일까지 서류 접수…7월 하순 최종 발표
  • 등록 2022-05-03 오전 10:24:08

    수정 2022-05-03 오전 10:24:08

[이데일리 김대연 기자] 국부펀드 한국투자공사(KIC)가 올해 들어 세 번째 경력직원을 공개 채용한다.

KIC는 글로벌 투자 전문인력 확보를 위해 2022년 제3차 경력 채용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서류접수는 이날부터 오는 24일 오후 5시까지(최종제출 완료 기준) 3주간 가능하며, 이후 서류전형과 1차 및 2차 면접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최종 합격자는 오는 7월 하순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 부문은 △책임투자(1명) △퀀트주식운용 및 리서치(1명) △채권위탁운용(1명) △크레딧채권분석(1명) △법무(1명) △계약관리 및 총무(1명) △준법지원(1명)으로 총 7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이번 채용은 학력·나이·성별·가족사항 등을 기재하지 않는 블라인드 방식으로 이뤄진다.

진승호 KIC 사장은 “역동적인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대한민국의 국부 증대와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할 열정적이고 우수한 인재들의 많은 지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2 KIC 글로벌 투자 전문가 공개 채용 공고. (사진=한국투자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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