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숙박 시설 생활치료센터로 활용한다

  • 등록 2020-03-01 오후 5:47:41

    수정 2020-03-01 오후 5:47:41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전국 각지의 국공립 및 민간시설을 활용해 생활치료센터를 신속하게 확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동안 상급병원 병실이 부족해 중증환자가 제때 치료를 받지 못하고 사망하는 사례가 발생하자 생활치료센터를 구축해 치료키로 한 것이다. 우선 국립중앙의료원의 신종 감염병단장이 2일부터 대구에 있는 교육부 중앙교육연수원에서 생활치료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서울대학병원, 신촌세브란스병원, 서울아산병원, 삼성서울병원, 서울성모병원 등 국내 최정상급의 병원들이 의료관리를 맡기로 했다.

박능후 중대본 제1차장이 브리핑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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