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박영환기자] 아바타 채팅사이트 팝플(www.popple.co.kr)은 최근 네티즌들이 유료 아이템을 다시 되팔 수 있는 "중고시장"을 오픈했다.
팝플에서 구입한 사이버 생활집기들을 24시간 이내에 되팔 경우 구매가격의 90%를, 7일 이내는 50%를 사이버 머니 "루피"로 환급해준다.
아이템을 되팔려면 사이버 채팅공간인 팝플 유람선의 2층부터 5층까지 총 4개층 왼쪽 장소에 준비된 중고마켓 코너에 가면 된다.
팝플을 운영하는 인포웹의 노종섭 대표는 "중고마켓은 네티즌들이 오랜 이용으로 싫증을 느낄 때 활용하면 유용한 서비스"라며,"장기적으로 원활한 거래흐름 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