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선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용만 회장과 업계 CEO, 한국벤처농업대학의 관계자와 다수 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산업과 농식품산업의 상생을 위한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용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프랜차이즈업계의 상위업체 21개 평균 우리나라 농식품 구매량이 평균 52억에 이르고, 그 규모가 점차 확대일로에 있어 프랜차이즈와 농식품은 밀접한 관계."이라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프랜차이즈 업체의 농식품의 대량구매 및 유통 등에 제도개선과 더 나아가 세계시장에 진출ㆍ성공 할 수 있는 국내프랜차이즈업체 발굴을 통해 우리나라 농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정부가 그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제도 및 시스템을 구축 개발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한국벤처농업대학 간의 양해각서(M.O.U)는 6.25일 체결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민승규 제1차관, 대통령실에서 남양호 농수산식품비서관과, 한국프랜차이즈 협회 조동민 수석부회장, 양두식 농협목우촌 대표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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