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 프랜차이즈화ㆍ세계화의 동력을 얻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한국벤처농업대학 M.O.U 체결키로
''프랜차이즈-농식품 상생협력 기반조성을 위한 간담회''개최
  • 등록 2009-06-23 오후 4:03:00

    수정 2009-06-23 오후 4:03:00

[이데일리 EFN 강동완기자] 지난 18일, 한국프랜차이즈협회(회장 김용만)와 농식품벤처연구기관인 한국벤처농업대학(학장 김동태 교수)는 우수 농식품업계의 발전과 '농식품-프랜차이즈 상생협력 기반조성을 위한 간담회'를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선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용만 회장과 업계 CEO, 한국벤처농업대학의 관계자와 다수 연구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랜차이즈 산업과 농식품산업의 상생을 위한 열띤 의견을 나누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용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프랜차이즈업계의 상위업체 21개 평균 우리나라 농식품 구매량이 평균 52억에 이르고, 그 규모가 점차 확대일로에 있어 프랜차이즈와 농식품은 밀접한 관계."이라고 말했다.

또 김 회장은 프랜차이즈 업체의 농식품의 대량구매 및 유통 등에 제도개선과 더 나아가 세계시장에 진출ㆍ성공 할 수 있는 국내프랜차이즈업체 발굴을 통해 우리나라 농식품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정부가 그 힘을 모아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농림수산식품부 민승규 차관은 "이제는 농ㆍ어민들도 크게 변화되어 가고 있다고 전제하며, 프랜차이즈업계와 농식품업계가 만나 상생협력 할 것."을 강조했다.

또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만들어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제도 및 시스템을 구축 개발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한상만 상근부회장은 "오는 25일부터 aT센타에서 개최하는 2009 외식프랜차이즈展과 2010년 WFC & APFC를 통해 한식 프랜차이즈 세계화의 첫걸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프랜차이즈협회와 한국벤처농업대학 간의 양해각서(M.O.U)는 6.25일 체결할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농림수산식품부에서 민승규 제1차관, 대통령실에서 남양호 농수산식품비서관과, 한국프랜차이즈 협회 조동민 수석부회장, 양두식 농협목우촌 대표 등이 참여했다.

[ ⓒ 프랜차이즈 창업 체인 가맹 사업 네트워크 " 이데일리 EF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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