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용운 기자] 파리바게뜨는 디저트 케이크 ‘까망베르 1769’, ‘아다지오 de 레드벨벳’ 2종을 선보였다고 22일 밝혔다.
‘까망베르 1769’는 1769년 태어난 나폴레옹이 전쟁에서 돌아오면 항상 즐겼다는 까망베르 치즈를 화이트 스폰지케이크 속에 풍성하게 담아, 고소하고 부드러운 치즈 크림의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는 제품이으로 간단한 와인 디저트로 제격이다.
‘아다지오 de 레드벨벳’ 조각 케이크는 강렬한 컬러의 레드벨벳 스폰지 사이에 달콤한 초코 스폰지가 들어있는 화려한 색감이 눈길을 끈다. 또한 딸기 요거트 크림과 딸기 다이스가 어우러져 상큼하고 달콤한 맛이 적절히 조화를 이룬 제품으로 커피와 어울린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까망베르 1769’ 6500원, ‘아다지오 de 레드벨벳’ 3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