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자문위원단 '마음이 젊은 사람들 이야기' 출판기념회

  • 등록 2018-03-15 오전 9:44:37

    수정 2018-03-15 오전 9:44:37



[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경영자문위원이 19일 서울 중구 서울시민청 태평홀에서 ‘마음이 젊은 사람들 이야기’ 출판 기념회를 연다.

책엔 이들 자문위원이 100세 시대 노년의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경영 재능 기부를 하며 다져온 자신의 생각과 경험을 담았다.

이노종 전 SK텔레콤 부사장, 정헌화 전 삼성전자 해외법인장을 포함해 삼성물산·현대차·효성·애경화학 등 전직 임원 출신 기업인·언론인 18명이 참여했다.

이원해 대모엔지니어링 회장은 서평에서 “세계를 무대로 주인공이 되고자 하는 젊은이, 잘나가던 사업이 주춤해 잠시 길을 헤매고 있는 사업가, 현역 시절 열정을 쏟아 붓고 난 후 여생의 의미를 찾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 책에서 영감과 에너지를 얻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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