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해 주요 여행지가 국내로 집중되고, 수시로 변화하는 여행 상황에 따라 여행을 짧은 기간 준비하고 떠나는 비율이 늘어나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트리플에 따르면 국내선 항공권 예약 후 1주일 내 출발하는 여행자는 지난 7~8월 22.6%에서 9~10월 30.5%로 점차 늘어나는 추세다. 투어·액티비티 티켓 역시 구매한 당일 바로 사용하는 비율이 10월 한 달간 51.8%에 달했다.
트리플의 항공 예약 서비스는 실시간으로 좌석과 요금을 조회하고, 구매 즉시 예약이 확정돼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아시아나항공·티웨이항공·제주항공·진에어·에어서울 등 국내선 승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항공사와 직접 연동해 원하는 항공편을 선택할 수 있고, 항공권 예약 시 여행 일정이 자동으로 추가돼 더욱 편리하게 여행을 준비할 수 있다.
한편 트리플은 이번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트리플 제주 0원 위크`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오는 12월 15일까지 국내선 항공권 검색 시 매주 최대 10만원 상당의 제주 항공권을 추첨해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