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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은 시장선도를 위한 사업부문별 전략을 일관되게 실행하기 위해 현 사업부장을 변화 없이 기용하고 화장품 글로벌 브랜드 육성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뷰티(Beauty)사업부장 배정태 전무를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또한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글로벌사업을 공격적으로 전개하기 위해 LG전자 스페인법인장 이우경 전무를 해외사업총괄로 영입했다. 화장품 브랜드 ‘후’를 면세점 1위를 바탕으로 글로벌브랜드로 성장시키고 어려운 시장환경속에서도 탁월한 사업성과를 창출한 마케팅 및 영업의 인재를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배정태 신임 부사장은 2010년 코카콜라음료 사업부장에 오른 후 비탄산 음료시장과 즉석 음용시장을 적극 공략해 경쟁사 대비 탁월한 성과를 인정받아 2012년 전무로 승진했다. 올해부터 화장품사업을 총괄하는 뷰티 사업부장을 맡아 업계 1위 달성을 위해 화장품 글로벌브랜드 육성을 주도적으로 진행해 왔다.
다음은 2015 임원인사 명단이다.
▷배정태 뷰티사업부장
<상무 신규선임>
▷이병문 HG.온라인영업부문장
▷박성원 CM.Prestige 마케팅부문장
▷조영한 Beauty.CBD 기획부문장
▷김종일 디자인센터장
▷서태원 코카콜라음료 생산총괄
<전무 전입>
이우경 해외사업총괄(LG전자→LG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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