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창산업 최대주주, 친인척 4인에 자사주 12만주 증여·수증

  • 등록 2014-12-26 오후 3:16:43

    수정 2014-12-26 오후 3:16:4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선창산업(002820)은 최대주주인 정연준씨가 친인척인 정인기, 정유라, 정사라, 유경화씨 4인에 자사주 3만주씩 총 12만주(지분율 1.0%)를 증여·수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정연준씨의 잔여 주식수는 283만9857주(23.18%)로 소폭 감소했고, 증여·수증한 친인척 4인의 지분은 3만5075주(0.29%)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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