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후레쉬'로 구성된 설 선물세트 출시

  • 등록 2017-01-10 오전 10:33:39

    수정 2017-01-10 오전 10:33:39

[이데일리 김태현 기자] 오비맥주는 설 명절을 앞두고 국내 대표맥주 ‘카스 후레쉬’ 캔제품으로 구성된 기념 세트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오비맥주가 설 연휴를 전후해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카스 설 세트는 카스 후레쉬 355㎖ 용량의 캔 제품 12개와 전용잔 1개, 같은 용량의 캔 제품 12개와 앞치마로 구성된 두 가지다.

(사진=오비맥주 제공)
붉은 닭의 해인 정유년을 맞아 전용잔과 앞치마에 ‘새로운 시작’, ‘부지런함’, ‘희망’ 등을 상징하는 닭의 이미지와 새해 복을 기원하는 문구를 담았다.

카스 후레쉬 설 세트는 ‘카스’를 대표하는 파란 색상의 삼각형 조각들로 바탕을 채워 역동적인 느낌을 강조하고 중앙에 은색 눈 결정체로 만들어진 카스 캔의 형상을 배치해 시원한 이미지를 더했다. 휴대하기 편하도록 손잡이를 달아 별도의 쇼핑백 없이도 운반이 가능하다.

카스 설 선물 패키지는 17일부터 설 연휴 기간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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