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김민정 기자] 모나코 진주 주얼리 브랜드 ‘미사키(MISAKI)’가 크리스마스등 연말연시 특수를 겨냥해 신제품인 진주시계 ‘NINA(니나), ELLA(엘라)’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NINA&ELLA PEARL’ 라인은 순백의 진주를 32mm 사이즈의 스테인레스 스틸 케이스 안에 있는 다이얼 및 브레이슬릿에 세팅했다. 여성스러움과 고혹미를 느낄 수 있은 제품으로 Handmade Glass Pearl을 사용해 견고함과 고급스러운 광택을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진주 자체를 크게 연마하지 않고 자연에서 생성된 순수한 진주를 사용한 이 제품은 우아한 절제미와 함께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트랜드메카 관계자는 ”’그의 뮤즈에게 아름다운 꽃을‘ 이라는 뜻을 내포하고 있는 미사키는 연인에게 선물하기 최적화된 아이템이다. 이번에 출시한 진주시계는 다가 올 크리스마스에 여자친구 선물로 강력 추천한다“고 밝혔다.
한편 진주 본연의 순수한 아름다움과 특유의 고혹미를 모나코의 감성과 일본의 기술력으로 재해석한 ’마시키‘는 섬세한 세공이 돋보이는 반지, 귀걸이, 목걸이, 팔찌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미사키코리아 및 공식 온라인 판매처인 타임메카를 통해 오는 31일까지 전 품목 10%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