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愛 감성 자극하는 화장품 브랜드 '눈길'

  • 등록 2018-01-26 오전 11:26:40

    수정 2018-01-26 오전 11:26:40

[이데일리 뷰티in 문정원 기자]최근 어덜키즈 문화가 확산되면서 키즈 뷰티가 많은 이슈를 낳고 있다. ‘어덜키즈(Adulkids)’란 어른을 뜻하는 ‘어덜트(Adult)’와 아이를 뜻하는 ‘키즈(Kids)’의 합성어로 ‘어른 같은 아이’란 의미이다. 아이가 성인처럼 립스틱과 메니큐어를 바르고 키즈 전용 살롱에서 마사지를 받으며 시간을 보낸다.

이처럼 키즈 시장이 확대되면서 아이 피부를 위한 패밀리 코스메틱 브랜드들도 주목을 받고 있다. 성인보다 민감한 아이 피부를 위해 유해한 화학성분은 배제하고 천연 원료들로 이루어진 아이 전용 화장품을 출시한다. 최근 아이 전용 스킨케어 화장품을 선보인 패밀리 스킨케어 브랜드를 소개한다.

천연원료를 기반으로 가족의 피부를 생각하는 '뷰디아니'

(왼쪽부터)뷰디아니, 비케이수.(사진=각사 제공)

뷰디아니(BEAUDIANI)는 ‘아름다운’의 프랑스어 BEAU와 ‘사슴’의 원주민어 DIANI의 합성어이며 자연 재료의 배합을 통해 건강한 아름다움을 연구하는 패밀리 에스테틱 브랜드이다. 천연 아로마 오일을 사용하여 남녀노소 아로마 테라피를 즐길 수 있고 독자적으로 개발한 마스크 원단인 디어파인(DIAFINE)은 피부에 무해하다는 것을 가장 엄격하게 테스트하는 외코텍스(OEKO-TEX) standard 100 인증을 받아 아이 피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나아가 아픔과 고통을 겪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수익의 일정부분을 기부하며 많은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자라날 수 있도록 교육 및 환경 개선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딸을 위한 아빠의 사랑, 아빠의 마음으로 만든 '비케이수'

비케이수는 태어난 후 건조한 피부로 괴로워하는 딸을 위해 아빠의 고민으로 탄생한 브랜드이다. 제주의 청정 자연원료를 바탕으로 엄격한 품질관리와 생산과정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며 대표적인 제품으로 99.97% 제주산 마유가 함유된 ‘수마유(SU馬油)’가 있다. 비케이수는 앞으로도 아빠의 마음으로 제품을 개발하고 디자인하며 피부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나아갈 예정이다.

EWG 1등급 성분으로 4세부터 시니어까지 가족이 함께 쓰는 '이퀄베리'

좋은 화장품에 좋은 마음을 더해 온전한 공감을 얻고자 하는 이퀄베리는 불필요한 성분은 제외하고 피부에꼭 필요한 성분만 담은 제품을 선보인다. EWG 1등급 성분으로 4세부터 시니어까지 함께 사용할 수 있으며 약산성 피부를 지키기 위해 pH밸런스를 준수하고 이물질 유입과 직사광선 노출로 변질 위험성이 높은 용기 사용을 배제한다. 더불어 시각장애인 가족을 위한 전 제품명 점자표기로 차별 없이 모든 가족이 함께 쓸 수 있는 진정한 패밀리 코스메틱의 가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다.

(왼쪽부터)이퀄베리, 파파레서피(사진=각사 제공)

행동하는 자연주의 스킨 케어 브랜드 '파파레서피'

‘좋은 스킨케어의 해답은 원료에 있다’는 신념 아래 화장품을 연구하는 파파레서피는 태어날 때부터 피부가 좋지 않았던 딸을 위해 직접 화장품을 개발하면서 시작되었다. 자연에서 찾은 ‘트루 레서피’를 바탕으로 자연 본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연구하고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인다. 파파레서피는 자연이 지니는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으로 피부에 생명 에너지를 선사하고 피부 본연의 건강한 아름다움을 되찾도록 도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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