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사 대상은 이포보와 공주보, 창녕함안보, 합천창녕보, 죽산보, 구미보, 달성보, 세종보, 백제보 등 전체 16개 보 가운데 9개다.
위원회는 전문 잠수사의 수중촬영을 통해 파이핑(보 기초에 파이프 모양의 물길이 형성돼 흙 입자가 빠져나가는 현상) 및 수중 구조물 부실 여부 등을 정밀 조사할 방침이다.
이번 수중 조사는 다음달 말까지 차례대로 실시될 예정이며 조사결과는 4대강 보의 안전성 평가에 대한 중요한 판단 근거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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