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이진철기자]
고려시멘트(003660)는 새 대표이사 부회장에 유창수 유진종합개발 사장을, 새 사장에는 양원돈 전 이순산업(주) 사장을 각각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유창수 신임 고려시멘트 부회장
(사진위)은 고려대를 나와 NIU경영대학원 MBA 취득했고 영양제과(주) 대표이사를 거쳐 현재 유진종합개발 사장과 이순산업(주) 대표이사 부회장을 겸임해 맡고 있다.
양원돈 신임 고려시멘트 사장
(사진아래)은 성균관대와 UCLA, 성균관대학원을 나와 공인회계사(11회) 및 행정고등고시(22회)에 합격했다.
이후 주한영국대사관 참사관과 영등포세무서장, 이순산업(주) 사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