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사이먼 아울렛 "10월 한 달간 할로윈 축제 만끽하세요"

여주·파주·부산·시흥 아울렛 '할로윈 캐릭터 유니버스'
더쿠·빌리프·국캐대표 톱10 등 인기 캐릭터와 협업
대형 캐릭터 조형물·포토존 등 할로윈 축제 동시 전개
  • 등록 2022-09-29 오전 11:39:47

    수정 2022-09-29 오전 11:39:47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10월 한 달간 ‘할로윈 캐릭터 유니버스’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엔데믹 전환에 따라 야외 활동이 부쩍 늘어나면서 MZ세대를 비롯한 가족 단위 고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겠다는 계획이다.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 이스트 광장에 대형 캐릭터 조형물이 설치돼 있다.(사진=신세계사이먼)


먼저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이국적 풍경의 할로윈 축제의 장으로 탈바꿈 한다. 미국의 클래식한 펌킨 농장을 콘셉트로 공간을 연출하며, 콘텐츠 창작 스튜디오 초코사이다와 함께 더쿠(DUCKOO) 캐릭터도 함께 선보인다. 이스트 중앙광장 일대에는 6m 규모의 대형 고스트 더쿠 조형물이 설치돼 할로윈 분위기를 연출하고, 웨스트 광장에는 할로윈 복장의 다양한 더쿠와 친구들 캐릭터 포토존 및 올드 빈티지 트럭 등을 설치해 클래식한 미국의 펌킨 농장을 재현했다.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는 LG생활건강의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와 함께 ‘빌리프 유니버스 인 할로윈(Belif Universe in Halloween)’을 선보인다. 빌리프의 세계관인 빌리프 유니버스에 등장하는 요정들의 세계인 아더월드의 주요 장소와 캐릭터가 온라인 가상공간 제페토 및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의 오프라인 공간에서 구현된다. 빌리프 허브샵, 비비디 파크 등의 4가지 테마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부스가 설치되며, 중앙광장에는 빌리프 캐릭터 12종을 만나볼 수 있는 5m 규모의 대형 포토존이 함께 조성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에는 지난 8월 젤리크루와 공동으로 진행한 국캐대표 선발전에서 톱10에 선정된 캐릭터를 모두 만나볼 수 있는 ‘톱10 캐릭터 할로윈 파티’를 개최한다.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센트럴 가든에는 3~6m 크기의 대형 할로윈 콘셉트 캐릭터 벌룬 조형물 10개가 설치된다.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은 캐릭터 더쿠와 함께하는 할로윈 축제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애니메이션 속에 등장하는 할로윈 유령, 해적선, 잭오랜턴 등을 모티브로 조성된 다양한 더쿠 캐릭터를 만나볼 수 있다. 중앙 분수광장에는 7m 규모의 대형 고스트 더쿠 에어 벌룬이 설치된다.

온·오프라인 연계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전점에서는 행사 기간 내 주말 및 공휴일 동안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할로윈·캐릭터 풍선 2종을 증정한다. 당일 구매 고객에게는 캐릭터 풍선을, 자녀 동반 고객에게는 할로윈 에디션 풍선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신세계아울렛 앱을 통해 초대장을 발급 받은 고객은 현장에서 이를 제시하면 츄파춥스 피즈 캔디, 후르텔라 오렌지 스틱 등 달콤한 디저트 3종을 선착순으로 증정한다. 이외에도 행사기간 내 주말 및 공휴일 동안 신세계아울렛 베니핏 삼성카드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전 장르에서 신세계상품권 5% 사은행사를 진행한다. 다음달 10일까지 매주 금~월요일 기간 동안 일반 삼성카드 및 신한카드를 이용하는 고객에게는 구매 금액대별 신세계상품권 사은행사도 추가 진행한다.

신세계사이먼 관계자는 “10월 야외 나들이 시즌을 맞아 프리미엄 아울렛을 찾는 고객들에게 이색적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할로윈 캐릭터 유니버스’를 기획했다”며 “가족, 친구, 연인들이 부담없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할로윈 콘텐츠를 직접 체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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